상하이 구베이 명도성 1기 아파트 시세(2025) 알아보기
중국 상하이 구베이 지역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거주했었던 아파트 단지는 어디일까요?
대규모 단지에 녹지율이 높아 만족감을 주는 명도성 1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지개요
항목 | 내용 |
준공년도 | 1998년 |
세대수 | 1512세대 |
동수 | 29개동 |
녹지율 | 67% |
용적률 | 144% |
관리비 | 3.8위안/㎡/월 |
사실 명도성 1기는 구베이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지, 창닝취 구베이 행정구역에 속한 단지는 아니에요.
행정구역은 민항취 찐홍차오에 속해있어요.
명도성 1기 실거래
명도성 1기의 방3개의 면적 범위 111~146㎡로 다소 큰편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묶은 이유는 방3개로 단가가 비슷하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부터 지금까지 거래가 발생하고 있는 편인데요.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가장 최근 거래된 2025년 1월 137㎡가 973.8만 위안 (단가 7.05만 위안/㎡)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19.1억원(평당가 4,583만/평)이네요. (환율 197원 적용)
그래도 12월에서 많이 회복된 모습이에요.
명도성1기의 최고가 시기를 한번 보실게요.
중국 부동산은 전반적으로 2022년에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를 찍고 내려왔어요. 상하이도 마찬가지였구요.
명도성 1기도 마찬가지인데, 2022년 7월 137㎡가 1,310만 위안(단가 9.50만 위안/㎡)으로 거래가 되어 안타깝게 단가 10만원 눈앞에서 떨어져 버렸네요.
환산해보니 약 25.8억원(평당가 6,175 만원/평)이네요. 정말 비쌌네요. 과연 최고가를 다시 도달할 수 있을까요?
명도성 1기 매매
이게 무슨일이죠? 분명히 단가 7만 위안/㎡ 까지 거래가 되었었는데, 단가 5.81만 위안/㎡(한화 평당가 3,777만원/평)의 매물이 있다니요?!
게다가 159㎡로 면적도 더 넓은데 총 매매가가 928만 위안(한화 약 18.2억)이라니?! 이 정도면 눈감고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명도성 1기 임대
136㎡ 방3개 임대는 15,000 위안/월 (한화 약 295.5만원/월)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많이 내려갔네요. 임대 매물은 아직 꽤 남아있네요~
명도성은 꽤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매매 거래가 잘되는 편에 속한것 같아요.
녹지율이 높고, 커뮤니티 시설도 잘 되어 있어, 쾌적하고 살기가 정말 좋아서 매수 수요가 있는것 같아요.
춘절이 지나고, 분위기를 봐봐야겠지만 현재 저가 매물이 남아있어서 가격 상승은 조금 어려워 보이네요.
다음에 또 다른 단지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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